티스토리블로그는 다음넷에 기반을 둔 블로그이기 때문에 다른 포털사이트에 내가 쓴 포스팅이 검색되게 하려면 각 포털사이트에 등록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다음넷을 빼고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이 전무하다면 단순 상위노출이 안되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를 네이버 로봇이 잘 수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선 내 블로그가 왜 노출이 안될까?
문제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로그인을 한후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합니다.
등록시켜놓은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줍니다.
사이트 진단으로 최근 업데이트상태를 확인해 보았더니 색인이 19개 SEO가 15개로 나와 있습니다.
색인이란 쉽게 말해서 네이버 로봇이 제 블로그 포스팅을 찾아서 노출시켜 주는 것이며 SEO는 노출시키기에 좋은 조건인 최적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발행한 포스팅에 비해 색인 개수가 현저히 낮은 상태입니다.
seo가 적은 것도 역시 아래 진단현황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제 글들 대부분이 <H1> 요소가 2개 이상 발견 되어서 검색로봇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수집을 제대로 못한다면 제가 직접 색인을 등록해 보겠습니다.
※ <H1> 요소가 2개 이상에 관한 해결방법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
네이버 색인 직접 등록하기
① 요청→ 웹페이지 수집을 클릭합니다.
② 수집요청 URL에 포스팅주소를 하나씩 입력해 준 뒤 확인을 눌러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주소/숫자) 형식이 많아서 포스팅할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올라갑니다. 그래서 제가 몇 개의 포스팅을 했는지 확인하기 쉬우며 아래 입력할 때도 숫자만 바꾸어서 계속 입력해 주면 됩니다.
예시) https://cocoeunyoung.tistory.com/28
각 포스팅한 글 주소마다 등록시켜줘야 합니다. 현재 36개의 글을 발행된 상태라 36번째까지 다 수집을 요청하였고 수집에 성공했다는 글씨가 나왔습니다.
수집이 성공적으로 요청됐더라도 진단도구에서 다시 확인하면 최신업데이트 날짜로 반영이 되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수집이 된 상태이지만 유입이 안된다면 아직 양질의 포스팅이 적어서 블로그 순위가 낮기 때문에 노출 순위가 뒤로 밀려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해선 양질의 포스팅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그럼 네이버에서 색인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