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지만 일단 넣고 보는 광고 애드핏 애드센스 승인 전 이용해요.
중간광고가 보이지 않을 때 대처법입니다.
애드핏 광고설정 방법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아마도 애드센스고시를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일단 애드핏부터 한번 달아보자라고 생각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거듭되는 애드고시의 탈락으로 인해 일단 애드핏이라고 한번 넣어보자라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드핏은 블로그개설 30일이 지나고 포스팅 개수가 20개만 넘어도 쉽게 승인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달수 있는 광고입니다.
광고설정할 수 있는 창을 한번 확인해 볼까요?
블로그관리→수익→애드핏관리로 들어가면 수익과 광고를 어디에다 배치할 수 있는지 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다 사용해 놓은 상태로 PC형은 본문 상단, 하단, 사이드바 모바일은 상단, 하단 이렇게 광고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본문중간(에디터)에도 광고를 사용한다고 표시를 해놓았지만 제 블로그의 중간에는 광고가 송출되고 있지 않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애드핏 중간광고가 보이지 않을 때
상단과 하단은 자동으로 광고가 나오지만 중간광고는 사용한다는 표시를 해놓고 수동으로 광고를 넣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중간광고설정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먼저 광고를 넣을 자리에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스페이스로 공간을 넓혀놔야 들어가며, 공간이 적으면 상단에 광고가 몰려서 나오게 됩니다)
②아래 보이는 아이콘을 누른 후 광고를 클릭합니다.
③플랫폼에 애드핏을 선택한 후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④광고설정이 완료가 되면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kakaoAdFit이라는 사각박스표시가 나타납니다.
이 표시가 나오면 세팅은 완료가 됩니다. 딱히 포스팅의 중간자리가 아니더라고 원하는 자리에 넣을 수 있으며, 여러 자리에 넣을 수 없습니다(중간광고는 본문 내 하나만 설정가능)
⑤포스팅을 수정 후 인터넷상으로 보면 중간에 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꿩대신 닭? 애드센스대신 애드핏
현재 저같이 애드핏만 쓰고 계신 분은 모든 광고를 노출하는 게 좋지만 수익금이 높지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애드센스 광고가 허가가 나게 되면 애드핏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드핏과 애드센스의 광고가 같이 나오게 되면, 무분별한 광고가 포스팅의 집중도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단가가 낮은 애드핏을 굳이 같이 배치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또한 6월부터 카카오의 자체 광고를 본문에 넣겠다는 통보가 나왔기 때문에 적절한 수의 광고를 잘 배치하는 연구가 있어야 될 듯싶습니다.
현재 저같이 애드핏만 쓰고 계신 분은 모든 광고를 노출하는 게 당연히 좋기 때문에 일단을 모두 사용을 해줍니다.
애드핏 수익금은?
5월 18일 날 처음 애드핏이 승인이 된 후 (신청 후 이틀 만에 승인완료) 중간광고 없이 사용을 해왔습니다.
거진 3주간의 수익금은 총 1,043원이 나왔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을 처음 신청할 때 예시화면엔 하루에 7만 원 정도를 찍히게 조작?을 해놓아서 혹하긴 했지만 역시나 미미한 수익률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한 3년 정도 운영해야 5만 원 출금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승인 후 이틀째는 152원이 찍혀서 애드포스트보단 나은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는데 그 이후로 수익금은 점점 하락세로 평균 하루에 40원 정도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애드포스트의 클릭수와 노출수의 비밀스러운 정산처럼 이것도 알 수 없는 정산입니다. 어차피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사용하는 광고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애드포스트는 그래도 클릭이 일어날 때는 몇천 원이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엔 [애드포스트(네이버)>애드핏(카카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드핏의 중간광고 넣는법와 3주간의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광고의 배치에 따라서 수익도 많이 달라진다고 하니 어느 곳에 넣는 게 좋을지는 항상 연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