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이트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애드센스 사이트 검토는 자주 하면 좋지 않다 횟수제한에 걸리면 한동한 신청할 수가 없어진다.(횟수가 모두 사용되었다)
당신의 사이트는 광고를 달 준비가 되었는가?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3개의 포스팅을 한 후 신청했던 애드센스는 이틀 만에 바로 거절 메일이 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거절메일이 올 때마다 별생각 없이 다시 검토요청을 했고 그사이에 포스팅을 점차 늘려가곤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2주 정도 걸려온 메일은 모두 환하게 웃고 있는 구글직원이 전하는 거절메일이었고, 5번째 거절메일 후 횟수 제한으로 인해 7일 동안의 검토중단기간을 통보받았습니다.
꾸준한 포스팅으로 60여 개의 포스팅을 작성했지만 여전히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한 거절을 받으니 진짜 애드고시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신청만 하면 바로 달수 있던 광고가 점점 까다로워지는 자격조건에(검토요청 횟수까지 도입이되었네요) 앞으로 새로 신청하는 분들은 점점 더 달기가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에, 확실히 먼저 선점하는 자가 이득인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다시 애드센스를 신청합니다.(일주일 동안 검토요청 중지)
일주일 전 6월 5일까지는 검토중지 요청을 받은 후 6월 5일 오전부터 다시 애드센트 사이트에 들어가니 아직도 중지가 풀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계정을 해지했다가 다시 새로 등록하고 신청해야 하나 했지만 일단 보류를 한 후 오후에 다시 들어가니 중지가 풀려서 다시 검토요청 버튼이 생겨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토요청을 넣었고 기본적으로 2주 정도 기다리면 통보가 오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애드센스만 단다고 끝이 아니다
애드센스 허가가 난다고 해도 이제 시작일 뿐 목표가 끝이 아닙니다.
광고를 단다고 해서 갑자기 많은 불로소득을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작은 수익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카카오와 합쳐지기 전 티스토리를 운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애드센스를 적용했었지만(당시는 신청만 하면 바로 달수 있었던) 방문자수가 적어서 어차피 지급최소 금액도 미치지 못하고 블로그를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꾸준한 포스팅과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는 노력이 먼저지 애드센스 승인방법에 대해 쓴 다른 타 블로거글에 기웃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정확하게 대답해 주는 식의 전문가도 아닌 카더라는 식의 정확한 방법도 아니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다는 기본적인 양식만 잘 지키시고 꾸준히 포스팅하다 보면 언젠간 애드센스도 승인이 날 거라 생각합니다.
꾸준한 유입과 포스팅 이게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이 고 거기에 애드센스가 달리면 그때서야 수익이란 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방문자수가 적으면 애드센스를 달아봤자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포스팅은 얼마나 해야 할까?
예전에 티스토리로 많은 소득을 얻고 있는 블로거의 책을 보니 처음 삼 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포스팅을 했지만 유입이 늘어나지 않아서 몇 달 쉬었다 다시 들어가니 언제부턴가 글을 쓰지 않고 있는데도 유입이 점차 늘어나서 가능성을 본 후 열심히 포스팅을 해서 많은 수익을 얻게 되었다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어느 정도 높은 소득을 얻으려면 400개 정도의 포스팅을 한 후였다고 말했습니다.
애드센스를 달아도 적은 소득을 보고 실망하다 보면 포스팅의 간격도 점점 벌어지고 보통 6개월 안에 다들 블로그를 떠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계속 블로그를 이어나가다 보면 언젠간 승인이 될 테니 너무 조바심 가지고 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어차피 블로그를 계속 포스팅되어야 하니 지구력을 연마하여 꾸준한 수익이 발생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