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3
심야괴담회 시즌3 88회 아홉장의부적(악귀를 선물한 직장상사)
심야괴담회 시즌3 88회 첫 번째 이야기는 아홉 장의 부적입니다. 이 사연은 1970년생 박민규(가면)씨가 어린 시절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황제성 씨가 읽어주는 사연이 훨씬 무섭고 집중이 잘 되는데 왜 촛불개수는 항상 저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황제성 씨가 완불을 달성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자라다가 죽어야만 끝나는 저주.. 바로 시기심입니다. 김부장님의 선물 때는 1985년 한창 MBC청룡의 영웅을 꿈꾸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방 안에서 동생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려 재빨리 뛰어나갔습니다. 현관앞에선 아빠가 낯선 아저씨와 함께 커다란 물건을 집에 들여놓고 있었습니다 "애들아 부장님한테 인..
2023. 8. 1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