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스킨을 변경하면 여태껏 손수 입력한 HTML안의 태그들이 모두 초기화가 됩니다.
초반에는 그 사실을 모른 채 네이버나 구글을 연결했던 태그들이 사라진지도 모른 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사이트를 분석하는 것도 멈추어 있었는데 그때는 연결만 해놓고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어차피 방문자수도 적었고, 포스팅하는 것에 더욱 신경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방식이 조금씩 익어가고, 설정에 대해서 알게 되어 태그도 다시 한번 보니 초반에 뭔지도 모른 채 붙여 넣었던 태그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스킨을 변경하면서 태그의 초기화가 된 사실을 인지하고 다시 태그를 입력해 주었지만 구글서치콘솔만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워낙 구글은 요청을 하면 며칠에서 몇 주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는 상태라 우선은 지켜보기로 하고 , 나처럼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태그를 연결해야 하는데 도대체 메타태그는 어디서 찾아야 되는지 알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포털사이트와는 다르게 구글의 형식은 매우 딱딱한 느낌에 사용친화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형식이 변화도 많은 편이라 뭔가를 찾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역시나 소유권이 들어있는 메타태그가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았습니다.
소유권인증 메타태그 위치 찾기
① 구글 서치콘솔 → 기존 도구 및 보고서 → 설정을 클릭합니다.
② 설정란에 사용자 및 권한에 있는 이름을 클릭합니다.
③ 소유자 권한이 확인된 본인의 계정이 나옵니다.
오른쪽 점 세 개 모양의 버튼을 누른 후 소유권 인증 세부정보를 클릭합니다.
④ 본인의 메타태그를 확인합니다. 복사버튼을눌러서 태그를 복사하신뒤 사용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는 플러그 안에 있는 메타태그를 이용해도 되며, HTML안에 아래 태그를 복사해서 넣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편하신 방법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플러그인 메타태그 연결 방법
① 티스토리 관리→플러그인을 클릭합니다.
여러 플러그인들 중 메타 태그 등록을 클릭합니다.
입력란이 2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예시 : <meta name="google-site-verification" content="본인고유문자" />
메타태그의 mata mame =안 내용을 앞에 content=안에 나열되어 있는 본인 고유의 알파벳을 넣은 후 적용을 눌러주세요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져 역시 메타 태그 추가를 누른후 구글과 같은 형식으로 입력해주면 됩니다.
플러그인은 메타태그 등록은 HTML을 잘 몰라서 태그에 문제가 생길까 혹시나 불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태그입력이었지만 점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